조그마한 도시 블란켄벡~(Blankenberg) 1 조촐한 여름 축제가 있었다. 여름 축제를 위해 요리사 분들도 자리하고 있었는데 고급 요릿집답게 독일에서 귀하고 귀한 굴이 마련되어 있었다.가장 오른편에 계신 분의 요리를 드시기 위해세프님이 직장을 옮기면 옮기는 곳마다 방문해 주는 팬도 가지고 계신 분이시다.이날 행사를 찍어 페이스북에 공유한 사람 중 가장 멋진 사진을 올린 분께 고급 5코스 요리와 약 150유로의 일박 숙박권을 제공해 주는 행사를 하고 있었다. 내부가 궁금했는데 구경시켜 준다고 해서 쫄래쫄래 따라갔다.개인적으로 이정표 글꼴이 사랑스럽고 이쁘게 느껴졌다. 그런데 Toiletten: 화장실 표시는언어를 몰라도 누구가 알 수 있는 WC. 굿...😂행사하는 날맑은 날씨에서 갑자기 빗님이..

😍독일 라이프😍 2025. 6. 16. 08:48

이것저것 신경 쓰기 싫어서 제품만 사용하고자 했던 소비자 분이PV의 중요성을 알게 되어 변경하고 싶어도방법을 몰라서 못한 이야기를 듣고 정리해봅니다.보여지는 표에서 처럼 중간에 계신 분은 자가 소비자로 pv 공유를 받지 못하고 계십니다.안타까운 건 변경을 하고 싶어도 방법을 몰라서 또는 알지 못해서받을수 있는 PV를 공유받지 못한 분도 계시다는 거죠.그래서 사업자로 변경하고 싶어도 변경법을 모르겠다는 분들을 위해 정리해 봅니다.https://shop.atomy.com/eu 👈접속을 하시면그리고 로그인을 하시고 아래 번호대로 접속을 해줍니다.비밀 번호를 넣고 확인 버튼을 누르시면 하단 창이 열립니다. 파란색 확인 버튼을 눌러 주면 사업자로 변경신청을 하게 됩니다.그러면 메일로 승인 번호를 보냈다는 알림 ..

Atomy 애터미 2024. 10. 26. 01:46

우리 집 바로 옆은 애견 훈련사의 개인 집이랍니다.물론 본업을 따로 있고 부업으로 조련사도 하고 있지요그녀의 이름은 미샤엘라(Michaela)이고 홀로 지내기에는 자기 집이 좀 크다고 말하더군요..^^  그녀가 제게 대자(patenkind)의 결혼식 선물로미니 액자 속에 현금을 담아 전하고 싶은데꾸미는 걸 도와줄 수 있겠냐고 물어 왔어요. 이미 구상을 해 놓고 요청한 상태라 제가 딱히 해 드릴건 없을 것 같지만재료를 들고 2024년 8월 27일 저희 집으로 오시기로 하셨어요방문한 김에 제 블로그에다 집 내부를  올리고 싶다고 사진을 찍게 해 주길 부탁했지요.애견 훈련자지만 특별히 버니지마운틴 독(Bernersennenhund)을  좋아하는 분의 집을 구경해보셔요.  일단 주인공 레아를 찍으려고 했더니우리..

😍독일 라이프😍 2024. 8. 27. 03:49

블랑켄베르크(Blankenberg)도시의 역사 (펌)퍼온글 출처는 하단에 있음블랑켄베르크 성, 마을, 교회가 하나의 단위를 형성합니다....약 100년에 걸쳐 부품이 하나씩 발전했습니다. 요새는 Mittelsiegtal과 Leuscheidbergland 사이의 전환점에서 해발 약 140~170m까지 뻗어 있는 바위 돌출부 위에 확장되어 있으며 동쪽으로는 좁은 협곡과 같은 지형인 Pferdessiefen과 경계를 이루고 있습니다. Sieg 계곡과 남쪽의 Ahrenbachtal. 중세 이전 또는 초기의 고리 벽 시스템이 존재했는지 여부는 고고학적 증거나 기록 보관소 증거로 확인할 수 없습니다. 블랑켄베르그(Blankenberg)라는 정착지 이름에 대한 최초의 기록된 언급은 소위 농장이라고 불리는 요새 성벽 ..

😍독일 라이프😍 2024. 8. 26. 00:43

블랑켄베르크 시는 제가 살고 있는 곳에서 자동차로 약 15 분 거리에 있습니다.독일에서 가장 작은 도시 블랑켄 베~ㄱ주말이면 가족 나들이로 많이 찾는  명소 중 하나이지요  Sayn 백작은 성 건설을 위해 훌륭한 위치를 선택했습니다(1150-1180). 숲이 없는 "빈" 산의 요새 덕분에 성의 영주들은 Siegtal, Bergisches Land, Westerwald에 대한 접근을 통제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자갈길 산책 좋아 좋아...하지만...휠체어.. 낮 4시 퇴근하는 아들을 마중 갔다가 계획 없는 구경을 하고 왔어요.옷차림은 언제나 그냥저냥 같지만 아이 아빠 발 보호용 신발이 있고 없고의 차가 있지요 😅 듬직하고 무엇이든 긍정적이며 열정적으로 자기 몫을 잘하는 착한 울 아들 이뽀이뽀~~~~ 사랑..

😍독일 라이프😍 2024. 8. 25. 05:40

오늘은 본 나들이로 한국과 같지 않은 독일 공용 화장실을 담아봅니다.공공시설 시설물 중 화장실이 정말 잘된 나라가 한국일 거라는 생각을 하는데 반대로독일은 화장실 찾기도 어렵지만  무료도 아닌 유료입니다.화장실을 한컷 담으러다시 본나들이를 위해 동네 버스 537번을 탔어요.537번은 오버플라이스(Oberplies)에서 본(Bonn)으로 갈아타지 않고 한 번에 오가는 버스입니다. 본 중안 버스 정류장 모습입니다.버스 정류장에서 뮌스터 성당탑이 보이죠? 길 따라가면 바로 진입할 수 있고 본 중앙 기차 역도 버스 역 바로 옆이지요. 1883~1884 건물 건축 양식을 볼수있다.기차 역에서 꼭 볼수 있는 것 맥도널드!!! 가끔은 공짜이면서 시설이 잘되어 있는 한국의 공용 화장실이 많이 그립기까지 할 정도로독일 ..

😍독일 라이프😍 2024. 8. 24. 02:02

중세 라인강 세관 코너 요새의 오래된 세관 수집 지점1644년에 시작된 본 시 주변의 요새화요새화??  둘러봐야겠지요? 뒷편에  본 대학교 보이죠? 대부분의 관광객에겐 이곳이 가려진 느낌이더군요.😓😥Ernst Moritz Arndt (에른스트 모리츠 아른트)[Ernst Moritz Arndt (1769년 12월 26일 ~ 1860년 1월 29일)는 독일 민족주의 역사가, 작가, 시인이었습니다. 그는 어린 시절에 농노제 폐지를 위해 싸웠고 나중에 는 독일에 대한 나폴레옹의 지배에 맞섰습니다. Arndt는 반프랑스 입장 때문에 얼마 동안 스웨덴으로 도피해야 했습니다. 그는 나폴레옹 전쟁과 19세기 독일 통일 운동 동안 독일 민족주의 의 주요 창시자 중 한 명입니다. 카를스바트 법령 이후 , 복위 세력은 ..

😍독일 라이프😍 2024. 8. 20. 07:43

본 여행자를 위한 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을 찾아가봅니다.   이 곳에서 여행을 위한 정보를 얻을수 있어요 입구에 들어가서 왼쪽 편의 입구가 정보제공해 주는 곳이랍니다.  저도 이곳 저곳 돌아 다녀 보려고이것 저것 싸아~~악 챙겨와 봤어요😍  정보 제공 해주는 건물 주변에 이런 유적물을 볼수 있고  건물과 나무들이 있어서 그늘져 있고 시원해서 쉼터로 자리잡고 있어요 물길이 있어서 아이들의 즐거운 공간이죠. 아이들과 함께라면 여유분의 옷 챙겨 가는 것 잊지 마셔요.   이 길을 건너 라인(Rhein)이 흐르는 강가로 가볼께요.  독일에서 자주 볼수 있는 하늘 풍경입니다.한 동네에서도 같은 시간대에서 밝은 곳 어두운 곳이 공존하죠  오른쪽 뒷편 산 꼭대기에 작대기 같은곳이 보이죠?제가 사는 옆 동네랍니..

😍독일 라이프😍 2024. 8. 18. 1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