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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0

독일 쾰른 - 초밥집 오늘은 딸아이가 좋아하는 콘서트(Live music hall)에 대려다주고 기다리는 시간동안 남편과 오붓한 시간을 챙기기로했다남편은 회쪽을 좋아하지 않지만 나를 위해 인터넷에서 초밥집을 검색해 대리고 가줬다.초밥집은 자동차로 찾기 어렵지 않았다 주변을 보니 대중교통도 편한것같다 맛이 좋다면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딸아이와 함께 와봐야겠다. 초록색으로 작성된것이 역이름이다. Bf Deutz (도이쯔역) (서브웨이는 --> 이쪽에) 내리면 서브웨이를 왼편에 놓고 길을 건너 80메타 정도 떨어진 왼편에 초밥집이있습니다 역을 등지고 앞으로 걸어오면 왼편에 수시 하우스라(sushi haus)고 보이는 간판이보입니다. 저녘 다섯시 부터 수시(생선초밥)가 부폐로 운영되고 별좀도 좋아서 갔는데 생각보다 외부에서도 느꼈드시.. 2017. 4. 28.
독일 운클 2016.7월에 한국에서 아이들이 찾아와 독일 운클(Unkel)이라는 동네를 구경갔다. 웅클은 작지만 이쁜 동네 중에 하나이다. (사진 퍼가심 사진 주인공들이 초상권 요청할겁니다 ㅋㅋㅋ) 나는 누구일까요? 이름은 비밀?!! 라인강가를 걷는 기분은? 역쉬 여행은 사진 촬영은 필수! 찰칵찰칵!!! 2000년에서 20001년에 가장 작은 술집으로 매상이 좋은 집으로 기네스북에 오른 가게앞에서 또한 컷! 나두나두.....누가 자매 아니랄까봐서리... 눈부신 햇살이 얼굴을 가리게합니당~~ 돌담도 이쁘쥥! 아무리 멋진 풍경도 시큰 둥....그들만의 휴식을 즐기는중! 미술구도 3= 2:1 각자의 포지션 ^^ 공중전화가 필요없어진지 오래되었죠? 공중전화 재활용으로 간이 도서관입니다. 사람들이 읽지않는 책들을 서로 자유.. 2017. 4. 28.
종이집 환영의 문구 택을 붙여주고 얼렁뚱땅 꽃장식도 해보고 어설프나마 장식도 달아보고 ㅋㅋㅋ 이렇게 손꼽 놀이하듯 집을 만들어봤어요. 저 집중 하나에 분양을 받아 살게될지 아니면 새로운 집을지어 꽃도 심고 울타리도 만들어 꾸밀지 생각좀 해봐야겠어요^^ 집다이:Sizzix 660992 지붕은 다 이걸로 찍어주고 쓱싹쓱싹 해줬어요. 스템프 하나로 기와 지붕도 꾸민 장식도 없는 지붕이지만 멋들어진 집이 완성되는것 같네요 이곳 저곳 다용도로 이용하고 있는 스템프중 하나랍니다. 손이느린제가 뚝딱 만들수있었던 건 집다이 덕분입니다.^^ 2017. 4. 25.
동서남북 접기로 만든 등 방석 접기는 누구나 한번쯤은 접어봤을것입니다. A4 종이로 접어도 이쁜데 오븐 요리할때 사용하는 기름종이와 투명종이로 접어서 붙이기가 어려웠어요.끝부분을 조금 자르는 후 근로건을 이용해서 붙였습니다. 2017. 4. 13.
조촐한 그릴 아들이 불 피우고 놀아도 되냐고 물어도 되냐고해서 맘되로하라 했더니...불이 아까워 삼겹살을 주며 구워서 먹으라고했다.울아들의 소망중 하나가 자연속에서 자연인으로 살고파함그래서일까요? 아직은 쌀쌀한데 짧은 팔에 양말도 씬지않고 설치네요고솔고솔 기름이 쫘악 빠졌습니다.그런데 말입니다. 포정이 넘 심각합니다.울딸 제가 인터넷에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고 하면 어떤 눈을 할지...ㅋㅋㅋ먹는것이 남는것이여~저 꼬챙이는 저희 아이아빠가 직접 만든거고 저 그릴 구멍은 저의 작품이랍니다.생각보다 땅파는게 노가다입디다~~^^;;너도 나도 맛나게 ㅋㅋㅋ 해건군 당신부모님께서 이모습을 보시면 뭐라할꼬?역시 쌀쌀한 날씨에 조촐한 그릴이지만 그래도 맛나요. 표정들은 모두 넘 심각 ^______^, 2017. 4. 13.
머핀 선물상자 선물을 하고 싶은데 부담스러울때가 있습니다.부담스럽지 않고 정성을 담을수 있는 머핀 상자를 만들어봤습니다. 집게로 꽂은 자리에는 리본같은걸 장식하고 멋진 글자 택도 붙이면 좋겠습니다. (분위기 완존업 ^___^) 머핀은 움직이지 않도록 안전하게 자리 잡아주기 위한 내부도 스템핑해 봅니다. 마주보는 한면은 노랑으로.. 또다른 쪽 면은 초록 뚫어진 구멍 왼쪽에 장식을 달아주면 한층 폼나겠죠? 구멍은 뚫어도 좋고 안 뚫어도 좋지만 가족들에게 물어보니 뚫는걸 좋아하네요. 오늘 사용한 스템프입니다. 뚜껑 손잡이 윗쪽 한면만 붙여보니 분위기가 달라집디다. ^^ 한쪽만 붙이니 분위기를 바꾸기가 월등한느낌이네요. 구멍 안 뚫어도 종이가 이쁘면 다 이뻐 보이는건 저만의 착각인가요? ^__________^딸래미가 친구생일.. 2017. 4. 13.
부활절 처음에 편찮으신분께 쾌유를 바라는 카드를 만들어 보래려고 새로 장만한 스템프를 꺼냈습니다..딸래미가 거의 완성되어가는 카드를 보더니 부활절 카드같다고해서...부활절 문구를 찍어버렸어요... 독일에서는 계란, 병아리, 닭, 그리고 토끼를 넣은 부활절 카드가 많은데 전 오늘 꽃으로만...^^ 먼저 앰보싱으로 찍어주고 완성도를 위해 색칠도 색칠은 요롷게 쓱싹쓱삭 해줬습니다.환한 노랑이 없어서 펜에 있는 색을 이용했어요 수채화 질감으로도이것저것 이쪽 저쪽 자리 배치 해봅니다. 요롷게도 붉은 감을 빼주는것도 해보고작은꽃도 하나 끼워도 봅니다.꽃은 색의 따라 분위기 탈바꿈하는데 같은 꽃이라도 색의 강도차로도 느낌이 달라지는게 보이시나요? 윗쪽 사진은 좀더 붉은 색감을 더 줬지만 아래쪽 사진은 보시는되로 붉은 색감을.. 2017. 4. 10.
쿠키 선물 상자 쿠키같은 걸 담아서 선물하면 좋을것 같아서 만들어봤어요 2017. 4. 6.
내맘을 뺏은 스템플 셋트 조카를 통해 알게된 스템핑 업!!!가지고 있는 책이나 물건은 엄청나게 깔끔 스럽게 사용하는 조카는 제가 사용할때마다 눈살을 찌푸렸습니다.한 육개월정도 지나고 조카가 구매한 스템프 사용이 뜸해지더군요 제가 사용할때 마다 지저분하게 사용한다고 타박하는 소리도 안듣고 사용할수 있길 바라면서 살짝 말했습니다.너의 스템프를 내가 중고로 구매할께 그 대신 넌 언제든지 사용가능한 조건으로..... ....그때부터 스템프 주인은 저인골로...ㅎㅎㅎ 그렇게 시작한게 2006년.하지만 스템프 찍을때마다 왜그렇게 주변을 묻히는지..찍기전에 테두리를 닦아야만 실수가 줄었습니다.그런데 왠일...스템핑업은 예쁘긴한데 마케팅 전략이 성공의 길로 이끈 제품같습니다. 몇칠 전에 인터넷에서 구매한 요 아이 넘 넘 맘에 들었습니다. 이쁜.. 2017.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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