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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루프 로렉스 시계 뚜껑여는 포스팅하기전에 살짝 시어가기 코너라고해두죠..ㅎㅎㅎ 작업하다가 착용한 루프를 까묵고 끼고 집에까지 오신적이 있었는데 그때를 추억하며 한장찍어봤네요 저의 아들님이 더 잘 어울린다고 생각지않으세요? 돋보기속 눈동자 좀봐요~~ ㅋㅋㅋ 껴보더니...새로워 하더군요. 보통때는 아빠거 손못대게 하는데..오늘 모델 겸해서 신나게 사용해보네요.^^ 2010. 3. 16.
시계뒤 뚜껑 열기위한 도구들 시계뒤 뚜껑을 열기위한 첫번째 간편한 기구 시계마다 시계뒤뚜껑여는 방법이 다르답니다. 보통시계뒤를 보면 손에 들고있는 시계처럼 표시해둔 2번처럼 매끈한 원 또는 사각으로 되어있답니다. 자세히보면 1번과 같은 조금홈이 나있는 부분이있는데 그런 시계를 오픈할때 사용하는거지요. 기구를 손에 잡고 그홈에 끼운후 젖히면 성공!! 다음은 원반같이 생긴, 무게가 약 600g이고 길이는 약 8cm 이며 둘레가 26cm가 되는 기구입니다. 이것을 어떻게 생겼으면 어떻게 이용할지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위에 손잡이 같이 생긴건 고정할때 이용하는 건데 아래쪽에 사진첨가했답니다. 이렇게 놓고 기둥같이 생긴 저사각안에 시계를 놓고 사용을 하는거랍니다. 지금 사진에 나와있는 시계는 첫번째 뚜껑열기기구를 이용하면 간단히 되는 거지만.. 2010. 3. 16.
집안에서도 신발을 신자!! 한국인은 한국인답게 살아야한다?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 과연 어떤 말이 더 맞는 말일까? 한국에 있었을 때 외국생활을 하고 있는 한국사람 이야기가 방송을 타고 나온 적이 있었다. 외국인은 모두 집안에서도 신발을 신고 벗질 않는다…… 물론 집주인은 가정용신발을 신지만 손님은 그냥 신발을 신고 집안으로 들어간다. 이유를 찾자면 발냄새, 허리굽히는걸 최대한 줄이는 생활문화, 줄줄이 풀어햐하는 운동화끈 등등 많겠지.. 가끔씩 외국생활을 하는 한국인이 한국의 풍습을 고스란히 적용하면서 생활하는 모습을 담은 방송을 볼때 참 멋져 보였다. 그때는 당연히 한국 사람은 한국 사람답게 살아야지…….하면서 주체성 있는 사람이라고 흡족해 했었다. 그러나 현재 난 어떤가? 집안에서 신발 벗는 문화조차 이행하지 못하고 있.. 2010. 3. 10.
독일 집에서 잠자고난후 각각의 나라마다 다른 풍습을 가지고 있지만 잠자고 난 뒷정리도 그중 하나이다. 살다보면 누구나 한번쯤은 친구 집에서 또는 여행차 다른 곳에서 하룻밤 신세를 지기도 한다. 이곳 날씨의 변득과 기후차를 직접 체험하고 간 모녀 - 위의 사진 속에 두 사람은 독일 나들이를 위해 몇 칠 우리 집에 머물다 가신 분들이다. 한국 분(나이드신분)이 오시면 좋은 점 하나는 내가 주방 일을 거의 하지 않아도, 김치랑, 김, 고추장 등등을 바리바리 장만해 오셔서.. 식탁이 풍성해지고 맛난 음을 먹게 되어 입과 배속이 무척 행복해 한다는 것이다.^_____^ 이들이 돌아가실 때 보면 독일 사람이 머물다 간 것과 별반 다르지 않게 정리되어 있었지만 다른 점 하나가 있었다. 한국분이나 독일분 모두 침대를 아주 깔끔하고 정갈하게 .. 2010. 3. 8.
외국이라 좋은점 화요일 저녘이면 예빈이와 슬빈이가 외출을 하는 날이라 열쇠를 각자 잘 챙겨가야 한다. 하루는 깜빡 잊고 열쇠를 놓고 갔는데...돌아와보니... 창고 문앞에 모두가 알아 볼수 있는 대문짝만하게 열쇠있는곳을 알려주는 글귀가 있었다. 문을 열고 들어서니 유치원 아이에게 보물 찾기 시키듯 단계 단계 상세히 적혀 있어서 손 쉽게 열쇠를 찾아 집안으로 들어올 수 있었다... 한국 같았으면 집밖에서 보초병 처럼 그들이 올때까지 기다려야만 했겠죠?^^ 2010. 3. 3.
귀여운 틸다 가끔씩은 제가 강열한 색상끼리의 배함을 즐기기도하는데 오늘은 단조롭게 같은 계열의 색상을 선택한후 색칠해봤어요. 예를들면 붉은 붉은 계열의 색상으로만 색칠을 했습니다. 앗! 강아지는 푸른색이네요^^ 심심할까봐 살짝 대조도 감을넣기로했어요.. 그저 종이로만 사용할경우..좀 민민하고 빈티가나죠? 그래서 저는 장식품들의 태두리를 콕콕 찍어서 단조로움과 빈티나는 설렁함을 완화시켜줘봤어요~ 역시 꾹꾹 눌어 박은 점들은 안보이네요^^ 같은 방법으로 초록계열카드 갈수록...손놀림이 적어지고 색칠하나로 해결을...--;; 글씨 스템프는 정말 설렁한 분위기를 간단하게 짱으로 맹글어주는듯합니다. 참 왠 토끼??라고 궁금해 하실텐데..강아지 고양이 처럼 토끼도 애완용 동물이고..또~~ 곧 부활절인지라..,여기는 봄방학은 없.. 2010. 2. 26.
영수증이 뭐길래.. 게임시디를 구입을 했습니다. 아이들이 재미있게 본 ICE AGE3이 게임으로 나왔기에 구입했는데 무식이 뽀록났습니다. PlayStation 2를 사야하는데 3이 있길래..업된건가하고 3을 구입을 했다는거지요..--; 그런데 시디를 구입한 영수증을 꼬맹이가 흙탕물에 떨어틀려 쓰레기통에 버리고 왔습니다. 장본 물건을 정리할때 조카가 돕다가 시디를 보고 한옥타브 높에 말하더군요... 이모~ 이건 왜 사왔어? 우리집에 사용할수 없는거야~~ 게임시디를 사려면 PlayStation 2를 사라고 내가 몇번을 말했어~~??!!! 허거걱...그말이 그말이였구나.. 그럼 어쩐다?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영수증도 없고 꼬맹이는 이미 차안에서 포장을 살짝 뜯은 상태인데.. 그래도 다시갔다와볼까?? 다들 가나마나 영수증 없고 포장.. 2010. 2. 24.
끄적끄적 노가다를.. 포토샵 배우면서 끄적끄적(??) 시간을 축내면 그렸던 그림입니다. 처음 아이아빠 혼자 지내시는 독일로 시집왔을때 조카아이들도 없고, 꼬맹이들도 태어나지 않았을때, 한국 사이트 접속도 안되고..한국사람도 없고 한국 책도 없어서 넉넉하다 못해 널널하기까지했던 시간들... 남편출근하고나면 무료함을 달래기위해 포토샵이랑 친구가 되었죠.. 그때 그린 그림이예요 첫번째는 짜리몽땅 저를 생각하면서 만든거고~ 두번째는 명암이랑 선연습하면서 노가다 시작한거예요 세번째 그림은 처음 의도했던 주제는 흔적없이 사라지고 오직 마우스 연습만 하다가 어정쩡하게 끝내버린 주먹코 아가씨^^;; 위에 그림은 모두 다 마우스로만 작성한건데~^^ 손이 느린 제가 그린거니..시간 많이 투자된거죠..한마디로 끄적끄적인 아니라 노가다!!! 시간.. 2010. 2. 24.
썰매를 타요 올해는 어느나라든 눈이 많이 내렸지요. 어른들은 출퇴근, 거리청소 등으로 힘겨웠을지도 모르지만 아이들에게는 마냥 좋을수 밖에 없는듯해요. 꼬맹이가 갑자기 설매타러가겠다고 졸랐습니다. 우리집에 설매가 없는데 어떻게 타? --- 창고에서 낑낑대며 트리나무를 세우는 바침대를 끌고 나오네요.--;; 모양이 설매 모양이지만 나무를 세우는 것이라 중간에 쇠가 부착되어 있어 많이 무겁습니다. 해마다 설매 탈수 있을 정도의 눈이 내렸다면 설매를 만들어 줬거나 구입을 해줬겠지만 올해처럼 눈이 내린적이 없어기에 설매가 필요치 않았던거죠. 아이들은 계속 설매라고 주장하며 끌고나가겠다고해서 아이아빠가 중간의 돌출된 쇠를 잘라줐습니다. 내년에 트리나무는 또 어떻게 세우려는지..--;; 눈설매 탈수 있는 기회가 자주 있는것도 아.. 2010.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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