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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te - 스더맘카드

귀여운 틸다

by 스더맘 2010. 2. 26.

가끔씩은 제가 강열한 색상끼리의 배함을 즐기기도하는데 
오늘은 단조롭게 같은 계열의 색상을 선택한후 색칠해봤어요.


예를들면 붉은 붉은 계열의 색상으로만 색칠을 했습니다. 
앗! 강아지는 푸른색이네요^^ 심심할까봐 살짝 대조도 감을넣기로했어요..


그저 종이로만 사용할경우..좀 민민하고 빈티가나죠? 
그래서 저는 장식품들의 태두리를 콕콕 찍어서 
단조로움과 빈티나는 설렁함을 완화시켜줘봤어요~


역시 꾹꾹 눌어 박은 점들은 안보이네요^^


같은 방법으로 초록계열카드


갈수록...손놀림이 적어지고 색칠하나로 해결을...--;;
글씨 스템프는 정말 설렁한 분위기를 간단하게 짱으로 맹글어주는듯합니다.

참 왠 토끼??라고 궁금해 하실텐데..강아지 고양이 처럼 토끼도 애완용 동물이고..또~~
곧 부활절인지라..,여기는 봄방학은 없지만 부활절 방학은 있거든요^^

토끼는 닭처럼 부활절을 상징하는 동물이지요~~ 

제목에는 깔끔한 틸다라고 했는데...어째 제목이랑 완존히 따로 노는듯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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