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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라이프😍

독일 쾰른 - 초밥집

by 스더맘 2017. 4. 28.

오늘은 딸아이가 좋아하는 콘서트(Live music hall)에 대려다주고 기다리는 시간동안 남편과 오붓한 시간을 챙기기로했다

남편은 회쪽을 좋아하지 않지만 나를 위해 인터넷에서 초밥집을 검색해 대리고 가줬다.

초밥집은 자동차로 찾기 어렵지 않았다 주변을 보니 대중교통도 편한것같다 

맛이 좋다면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딸아이와 함께 와봐야겠다.



초록색으로 작성된것이 역이름이다. Bf Deutz (도이쯔역) (서브웨이는 --> 이쪽에)



내리면 서브웨이를 왼편에 놓고 길을 건너 80메타 정도 떨어진 왼편에 초밥집이있습니다



역을 등지고 앞으로 걸어오면 왼편에  수시 하우스라(sushi haus)고 보이는 간판이보입니다.



저녘 다섯시 부터 수시(생선초밥)가 부폐로 운영되고 별좀도 좋아서 갔는데 생각보다 외부에서도 느꼈드시 내부가 작더군요. 



음료를 주문해서 마시면서 하는말


부페가 생각했던 방식이 아니네 였습니다. --;;

초밥이 배위에 얹어져서 뱅뱅돌아가면 골라먹을수있는 곳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전 별점도 잘나온 곳이라고해서 내심 기대 만땅이였거든요...


그런데 메뉴에서 골라 주문해서 먹는다는것입니다.

단지 먹고싶은걸 먹을수 있을때까지 제공해준다는것...



메뉴를 들여다 봤습니다.

혹시나 참고하시라고 찍어 올려봅니다.같이 보실까요?

(사진은 허락받고 찍었음) 


식사 전에 먹는 음식입니다. 주문하셔도 좋고 안하셔도 됩니다.

 (본 메뉴 값에 첨부되진 않았다는것 아시죠? 요즘은 한국도 각각으로 요금 따로 붙이나요?  하여튼 별도 요금입니다.!!)



저는 따뜻한 국물이 먹고 싶어서 장국 같은 걸 주문했습니다. 맑~안 된장국 맛입니다.

음식이 나올때까지 안먹고있으니 

치울까요 묻는다.


먹을거예요 ㅋㅋㅋ

 (전 고기집에 가서도 먼저 나오는 살라드 안먹고 고기랑 같이 먹지요^^ 고기나올때 살라드 없어서 다시 주문했었다는 과거사!!)



지켜본결과 대부분의 외국인들은 이면의것을 애용하는것 같았습니다.



아이아빠도 이동네 대중적인걸 주문?? 한입먹긴 좋은데... 맛나보이시나요? 전 추천안합니다. 더 맛난게 있으니까!!!


내맘대로 보고 직접 가져오는 부페가 아니네...--;;



이백번 부터 맛나보입니다.



이것도 맛나보입니다.



묶음이네요 한접시 먹으면 배부르겠네요 --; 선택을 잘해야겠습니다.

이것저것 내맘대로 골라올수있으면 더 좋을텐데...묶음 장사갔은 부페 --;;



어떻게하면 모두 맛볼수있을까? 큰고민이 생겨버린 기분입니다.^____^



튀김류도 있네요 저는 수시 부페를 선택했기때문에 그것만 먹어도 배부를것 같아서 추가 경비 낼 생각이 없으므로 통과!!!



다 맛봤으면 좋겠지만 제가 맛본것은 



두개씩 쌍으로 나와서 남편과 같이 먹었어요. 아이아빠가 준문한것도 나눠먹고 제것도 나눠먹고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주황색 알이 묻은거랑 깨는 한줄씩 제공되는건데 특별히 반씩 말아다줬습니다. 

부페라고해서 이것저것 다 맛보고 오려고했는데 배불러서 더 못먹고왔습니다.


무척 친절하게 주문 더 하겠냐고 몇번씩 묻더군요.


 조금있다가 주문할께요 답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배가 더 불러와서 결국 그냥 나왔습니다.



제가 주문한 것들은 다 부담없이 맛있게 먹었지만 308 이건 진짜 엑~~~이였네요.


생선 내장 같은 맛이라고나 할까...그런맛 좋아하시는 분만 주문하시길...




똑같은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는 가게주소입니다. 체인점?!!



독일오셔서 독일 음식에 힘겨워 밥 찾으시는분 한번 찾아가보셔요 한국밥 먹는것 기분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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