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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라이프😍

oilily 가방샀어요

by 스더맘 2010. 2. 10.
블로그 나들이를 다니다가 투유님의 글을 보고 
아이아빠에게 보여주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지요.
저의 댓글을 보시곤
이쁜거 있으면 사라고했지 언제 천조각취급을 햇냐고하더군요..ㅎㅎㅎ
그말을 반박할수가 없었어요.

몇칠후 제게 선물을 안겨주더군요..ㅋㅋㅋ
키작은 저에게 딱맞는 크기와 디자인이 컬렉션이 마음에 들었답니다.

저는 튜유님의 아내처럼 명품이 아니라서 그런가? 
감수성이 충만하지 못해서 일까? 
그냥 새 물건 장만할때보다 조금 기분이 좋았을 뿐인데....
우리딸아이가 어깨에 매보고 엉덩이를 씰룩실룩 거리며 패션쇼를 하더군요.

새로산 제가방입니다. 어떤가요?


가방과 지갑, 정면이고요


뒷면이랍니다.
지갑은 정면(장식품이 달리부분)이 동전넣는곳이고 뒤쪽, 
지금보이는 뒷부분이 명함이나 사진 그리고 지폐넣는 곳이랍니다.

어때요? 
사십대  아짐이 들만한가요? 
너무 화려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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