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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3

독일 생일 축하를 마리팀 호텔에서 지인께서 뜬금없이 자신의 생일을 저희 아들이 수습생으로 근무하는 호텔에서 일박하는 걸로 하자며 저희 가족을 초대해 주셨습니다. 초대해 주신 분은 아이아빠의 오래된 친구분이시고 딸아이의 대부님이십니다. 아들님 기(氣)도 세워 줄 겸 해서 선택한 방법이었는데 누구 덕이든 호강하는 날이었습니다. 성질 급한 울 아저씨 덕분에 약속 시간보다 일찍 출발했고 구블구블 지븐게비어그 자연보호 구연을 통과해 내려갔습니다. 예상대로 저희가 쾨닉스빈터(Koenigswinter)에 있는 마리팀(Maritim Hotel)에 가장 먼저 도착했습니다. 대기실에서 아직 오지 않은 친구와 아이를 기다리며 주변을 둘러봅니다. 바는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저녁 7:00시에서 새벽 1:00까지 열린다고 했는데 못 가봤네요 🥺 홀에는 피아노가 .. 2023. 5. 27.
생일카드 남자 아이를 위해 파란색톤 생일 카드입니다. 어릴적 아들을 모델로해서 그려진 캐릭터인데...단걸 너무 좋아하고.. 달면 다 잘먹는 아들은 언제나 볼따구 살이 오동통...그리고바지는 똥꼬가 보이게 흘러 내려진 상태로 입고 놀았지요.늘 뭔가 어설픈 그 모습이 귀여워 캐릭터로 만들어 봤었지만이렇게 사용한건 첨일것 같네요.^^; 생일 케익을 훔쳐 먹으려 눈치보는 아들...달콤하고 부드러운 케익을 표현하고 싶어서 선택한 은은한 색상...부드러워 보이지 않나요?^^ 2018. 1. 21.
생일 꽃 카드 (나중에 상황에 따라 메시지를 넣기위해 현재는 미완 성으로다....^^;;) 초록 띠를 두르니 은은하고 차분해지는 반면에 꽃이 살짝 숨는 듯한 느낌이고꽃색이랑 같은 띠를 두르니 꽃은 살지만 강렬함이 느껴지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떤 쪽을 더 선호할까요? 당신은잎이랑 같은 초록 배경? 아니면...꽃이랑 같은 색상의 배경이 좋은가요? 오늘은 간단한 축하 메시지를 오늘쪽, 왼쪽 또는 위쪽 아래쪽에 넣어도 느낌 좋고, 색의 차이로 분위기도 손쉽게 바꿀수 있는 스템핑업에서 출시한 생일꽃 스템핑업 생일꽃 Stmapinup Geburtstagsblumen 개인적으로 축하 카드 만들때 고민 없이 만들기 좋은 스템프로 추천 어떤 순서로 무슨색을 이용해서 만들었는지 기억하기 쉽게 살짝 흔적 남겨 두자! 첫째 꽃을 선택하고.. 2016.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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