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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가방2

등교시 착용하는 반사광 안전띠 학교 가는 날 아침 여덟 시면 첫수업이 시작되기 때문에 일곱 시 반이면 아이들은 등교를 위해 집을 나선다. 일곱시 반, 봄이 가까이왔는데도 어둠이 자리한다. 겨울은 같은 시간이지만 어둠이 한차원 더 짖게 내려 내 마음도 더 안쓰럽다 그래도 불빛을 받으면 반사광을 내뿝는 안전띠(??)가 있어서 한시름놓는다. 야광띠는 어두운 길을 걸을때면 왜 안전 띠를 착용 해야하는 가를 배운 후 학교에서 받아온 것이다. 입학 전에 아이들 가방에도 반사광이 있는걸 구매하도록 권유를 받았다.카메라 불빛에 가방도 환하게 반사를 자~~~알 일으키는걸 보면 마음이 한결 놓인다.?! 아이들의 안전을 우선시하는 참교육 그리고 그 교육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부모님들과 아이들을 마주하면 기분 참 좋아진다. 2017. 3. 14.
독일 초등학교 입학식과 책가방 여름 7,8월이면 학교마다 입학식이 있습니다. 2008년 여름에는 딸아이가 입학했고 2009년 여름에는 남자아이가 입학하게되어 줄줄이 참석해봤지만 별반 다를것이 없더군요. 카톨릭나라답게 입학식은 교회에서 일차로 먼저 시작을 합니다. 사진 누르면 되는줄 알았는데...초점이 안맞네요..--;; 그새중에 아들찾아 찍고 입학예배날 유치원때 보살펴주신 선생님도 오셔서 한장찍어 기록에 남겼습니다..^^ 주변에 사람들이 없죠? 길에서 사진을 찍어보면 아실거예요. 촬영중일때는 사람들이 지나가지않고 다 찍을때까지 기다렸다가 끝나면 지나간답니다. 그때 당크라고 인사한마디 건네주시면 좋겠지요?!!. 학교에 도착했습니다. 학급별로 새로 입학한 신입생들을 위한 노래와 연극 조촐한 공연이 마련된 행사도보고 교장선생님께서 학교의 .. 2010.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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