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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16

생일카드 남자 아이를 위해 파란색톤 생일 카드입니다. 어릴적 아들을 모델로해서 그려진 캐릭터인데...단걸 너무 좋아하고.. 달면 다 잘먹는 아들은 언제나 볼따구 살이 오동통...그리고바지는 똥꼬가 보이게 흘러 내려진 상태로 입고 놀았지요.늘 뭔가 어설픈 그 모습이 귀여워 캐릭터로 만들어 봤었지만이렇게 사용한건 첨일것 같네요.^^; 생일 케익을 훔쳐 먹으려 눈치보는 아들...달콤하고 부드러운 케익을 표현하고 싶어서 선택한 은은한 색상...부드러워 보이지 않나요?^^ 2018. 1. 21.
단이 스템프에 빠지다 한국적인 정서를 물씬 느낄수 있는 예쁜단이 스템프를 활동하던 네이버까페에세 제게 선물로 보내주셨답니다. 귀한선물 잘 사용해야 할텐데... 배경을 바꿀까요? 단이 옷을 바꿀까요? 강열한 고유의 색을 유지해봅니다.^^ 당신의 미가 고맙고, 다른 모든것도 고맙습니다. 라는 글자가 째끔 삐뚫어졌지만 그냥 통과!!! 요즘 단이를 꽃단장 할 생각을 하면 괜실히 행복해진답니다. 당신을 위해 풍선을 든 단이... 채도가 높지 않지만 부담스런 색들의 조화 --;;;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듯하여 만든 기법? 소개합니다. 기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엠보싱을 이용하기도하고 색칠하기도 하지만 단이는 대부분 색종이에 스템프를 찍어 오려붙히는 거랍니다. 2017. 9. 18.
부활절 처음에 편찮으신분께 쾌유를 바라는 카드를 만들어 보래려고 새로 장만한 스템프를 꺼냈습니다..딸래미가 거의 완성되어가는 카드를 보더니 부활절 카드같다고해서...부활절 문구를 찍어버렸어요... 독일에서는 계란, 병아리, 닭, 그리고 토끼를 넣은 부활절 카드가 많은데 전 오늘 꽃으로만...^^ 먼저 앰보싱으로 찍어주고 완성도를 위해 색칠도 색칠은 요롷게 쓱싹쓱삭 해줬습니다.환한 노랑이 없어서 펜에 있는 색을 이용했어요 수채화 질감으로도이것저것 이쪽 저쪽 자리 배치 해봅니다. 요롷게도 붉은 감을 빼주는것도 해보고작은꽃도 하나 끼워도 봅니다.꽃은 색의 따라 분위기 탈바꿈하는데 같은 꽃이라도 색의 강도차로도 느낌이 달라지는게 보이시나요? 윗쪽 사진은 좀더 붉은 색감을 더 줬지만 아래쪽 사진은 보시는되로 붉은 색감을.. 2017. 4. 10.
톱날 바퀴 문양으로 만든 카드랑 봉투 톱날바퀴 문양으로 만든 카드랑 봉투 가로 11.5 세로 14.5 딸아이가 보라? 라면 어의없어하는 표정을 짓지만 시도해 봤는데 생각보다 매치가 어렵네요.^^ 가로 보다는 세로? 스템프 찍을때마다 실수를 많이하는 편인데...역시나 이번카드를 만들면서 실수를 했는데 깜쪽같이 숨긴다고숨겼음 ^^ 흰색 종이가 넘 작아서 덮고 자는 이불이 넘 적날하게 찍혔네요... 펀치로 찍은 문양 보다는 스템프를 이용해서 찍어주는게 더 깔끔한 것 같네요. 사용한 글자와 스템프입니다. 스템핑 업에서 나온 framelits - envelope liners를 이용해서 품격높은(?) 봉투를 만들어봅니다. framelits - envelope liners 중 가장 큰것에 맞도록 봉투 본을 만들어봅니다. 계속 사용할수 있도록 밥먹을때 깔.. 2017. 4. 5.
미니 깔끔 단순 단순, 깔끔, 심플, 미니 카드 만들었네요. 조카에게 받은 스템프로 찍었는데 조그마한 스템프들을 이용해도 좋을듯. 취미 생활을 할수 있다는건 행복한거곘지요?!!! 2017. 3. 5.
생일 꽃 카드 (나중에 상황에 따라 메시지를 넣기위해 현재는 미완 성으로다....^^;;) 초록 띠를 두르니 은은하고 차분해지는 반면에 꽃이 살짝 숨는 듯한 느낌이고꽃색이랑 같은 띠를 두르니 꽃은 살지만 강렬함이 느껴지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떤 쪽을 더 선호할까요? 당신은잎이랑 같은 초록 배경? 아니면...꽃이랑 같은 색상의 배경이 좋은가요? 오늘은 간단한 축하 메시지를 오늘쪽, 왼쪽 또는 위쪽 아래쪽에 넣어도 느낌 좋고, 색의 차이로 분위기도 손쉽게 바꿀수 있는 스템핑업에서 출시한 생일꽃 스템핑업 생일꽃 Stmapinup Geburtstagsblumen 개인적으로 축하 카드 만들때 고민 없이 만들기 좋은 스템프로 추천 어떤 순서로 무슨색을 이용해서 만들었는지 기억하기 쉽게 살짝 흔적 남겨 두자! 첫째 꽃을 선택하고.. 2016. 10. 17.
정성을 담은 미니꽃다발 아이들이 무척 사랑하는 분께서 수술을 받고 병원에 입원을하셨습니그분께 드릴려고 만들어봤네요.종이 A4 그기용지 종이를 아이스림콘 또는 예전에 번데기 담아주던 봉지 처럼 돌돌 말아준다음스템프를 이용해서 장식했습니다. 같은 스템프로 색을 바꿔 두번찍은후 오려서 중간에 올렸더니 입체감도 색감도 한층업!! ^^건강을 기원하는 문구도 찍어서 붙여줬습니다. 이곳저곳 아무곳에나 다 잘 어우러져 제가 좋아하는 스템프들입니다.오늘은 재가 어떤걸 이용했는지 보이시죠?장미접기는 인터넷에서...^^ 장미속에 포함된 풀은 생동감을 위해 마당에서 슬쩍 짤라왔네요. 이제 아이들이 사랑을 담아 작성한 편지를 넣고 출발준비끝입니다.좋아했으면 좋겠는데... 2013. 11. 26.
가을 단풍 사용된 자료 그냥 꼭꼭꼭 눌러서 찍어주고 오리기 쉽게 잘라주고 진짜 하기 싫은 작업중하나 가위질.... 딸아이 손을 빌렸더니...가위 잡는 폼좀 보소...자른걸 1, 또는 2mm 남겨두고 오려줍니다. 테두리를 주황색으로 칠해줍니다. 주황색을 다 돌려주고 난후 빨강색으로 중간중간 덧칠해줍니다. 마지막으로 노랑이 뭍혀진게 보이시나요?세가지색의 조화가 실제로 참 이쁘게 표현되어 수첩에 담고 다닌답니다.제가 좋아하는 스템프중하나입니다.아무곳에나 잘 어울린다는...응용편입니다. 적당하게 자른 카드지에 글자 스템프를 꾸~우욱!!!첨부한 세번째 사진에서 보았던 스템프중 땡땡이를 살짝더해줌 확대하니...무식이 뽀록나버리네..--;; 아주아~~주 오랫만에 만들었더니..완전히 기초적인 실수를 했네요.이번 카드는 하나도 성.. 2013. 11. 10.
백일 축하카드 백일을 맞이한 성도님의 자녀가 있어 축하카드를 보내고 싶다며 만들어달라는 부탁을 받고 만들어 드렸던것입니다. 가끔식 고마운분...남다른 카드를 드리고 싶은데 막상하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를때가 종종 있습니다.평범함속에서 돋보이는것을 찾다보면...생각보다 시간이 흘러가버리죠. Bigshot를 이용해서 만들어낸 엠보싱에 배경카드색상의 띠두개를 붙이고 인터넷에서 배운 리본장식을 만들어 구슬로 마무리를 해봤습니다.깔끔함 보다는 다른것을 선호하신다면 아래에 있는것 처럼 나비같은걸로 추가하셔도 좋겠죠? 나비가 분위기 깨는 비호감이된것같은 생각이.... --;; 2012.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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