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처음에 편찮으신분께 쾌유를 바라는 카드를 만들어 보래려고 새로 장만한 스템프를 꺼냈습니다..딸래미가 거의 완성되어가는 카드를 보더니 부활절 카드같다고해서...부활절 문구를 찍어버렸어요... 독일에서는 계란, 병아리, 닭, 그리고 토끼를 넣은 부활절 카드가 많은데 전 오늘 꽃으로만...^^ 먼저 앰보싱으로 찍어주고 완성도를 위해 색칠도 색칠은 요롷게 쓱싹쓱삭 해줬습니다.환한 노랑이 없어서 펜에 있는 색을 이용했어요 수채화 질감으로도이것저것 이쪽 저쪽 자리 배치 해봅니다. 요롷게도 붉은 감을 빼주는것도 해보고작은꽃도 하나 끼워도 봅니다.꽃은 색의 따라 분위기 탈바꿈하는데 같은 꽃이라도 색의 강도차로도 느낌이 달라지는게 보이시나요? 윗쪽 사진은 좀더 붉은 색감을 더 줬지만 아래쪽 사진은 보시는되로 붉은 색감을..
Karte - 스더맘카드
2017. 4. 10.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