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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생활2

독일 생일 축하를 마리팀 호텔에서 지인께서 뜬금없이 자신의 생일을 저희 아들이 수습생으로 근무하는 호텔에서 일박하는 걸로 하자며 저희 가족을 초대해 주셨습니다. 초대해 주신 분은 아이아빠의 오래된 친구분이시고 딸아이의 대부님이십니다. 아들님 기(氣)도 세워 줄 겸 해서 선택한 방법이었는데 누구 덕이든 호강하는 날이었습니다. 성질 급한 울 아저씨 덕분에 약속 시간보다 일찍 출발했고 구블구블 지븐게비어그 자연보호 구연을 통과해 내려갔습니다. 예상대로 저희가 쾨닉스빈터(Koenigswinter)에 있는 마리팀(Maritim Hotel)에 가장 먼저 도착했습니다. 대기실에서 아직 오지 않은 친구와 아이를 기다리며 주변을 둘러봅니다. 바는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저녁 7:00시에서 새벽 1:00까지 열린다고 했는데 못 가봤네요 🥺 홀에는 피아노가 .. 2023. 5. 27.
다시연 엄마학교 오랫만에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놀이수업의 극대화를 위하여 교육회비 영수표를 만들어봤니다. 제가 꼬맹이들과 함께하는 엄마학교 아시는분은 아시죠?^^ 처음오신 분을 위해 주소 올립니다.^^---->http://basteln.tistory.com/search/현관문 보통 일반학교 방학동안 휴가를 즐긴다고 쉬었던 엄마한글한교도 쉬게되었는데 아이들이 좋아했지만 종료아닌 종료를 맞이하게되었었지요 한글학교에 입학시켜야지라는 생각이 들면서 중간중간 아이들이 엄마학교가야되는데..라는 말을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렸습니다. 그러다가 엄마에게 아이들 사진을 보내드리기위해 사진을 추리며 정리하다가 커버린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제 손이 필요한것도 이제 정말 잠시 뿐이겠구나~ 라는 막바지같은 생각이 들어 후회를 최소하 하기위해.. 2010.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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