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arte - 스더맘카드

스팸프 소소한 손놀이

by 스더맘 2020. 4. 21.

참으로 오랫만에 정말 오랫만에 

스탬핑도 색칠도 가위질 풀칠을 해봅니다.


사진을 넣었다가 완존 질타 받았네요 

사진을 사용해서가 아니라...

스북도 아닌데 사진이라고...

딥따 이상하다나 뭐래나...--;;

그렇게 이상한가요? 

에구구...

 

저기 사무실 크레마(Büro crema) 보이시죠...

처음에는 위치를 대충 대보고 양면 스티커로 부착했는데....

다른거랑 조합이 안맞아서 떼내야하는 경우가 종종 생기더라구요.

 

머리속으로 생각한거랑 육안으로 보는거랑 다른거죠...

그런데 크레마를 이용하니까...흔적없이 수정작업하기 좋더라구요 


처음에는 위사진 처럼 창문을 두개 달려고했는데 하나로 결정하고 

꽃밭 위쪽에 장식을 부착 할까 고민중이에요 ㅋㅋㅋ

 


사실은 미니 꽃밭 대신 입채 꽃밭을 만들려고했는데...

입체 꽃밭은 

정원 가구들과 안 맞아서...급 바꿔 버렸네요

현관문은 반짝이종이를 사용하니 근사한 고급스런 문같죠?

 

식탁위에 주전자만  있는 이유는

아직 컵 배달이 안되었어요.^^

 

이곳의 현관문은

큰 통으로 열리지만

꽃 들고 나오는 사람은 누굴까..🧐

 

여기서 현관문은 한칸 작게 열려요...ㅋㅋㅋ

옛날 저희집 문이 크게도 작게도 열렸는데 그 문이 생각나서 해봤고

저기 의자나 책상은 따로 색칠하지않고 

스탬핑하고 말린후 물펜으로 쓱쓱 문질러 

번짐을 일으켜 자연스런 가구 표현해봤어요

찍고 바로 물펜을 이용해서 번지게하면 

기본 선이 뭉그러져버리고 

형태가 망가져 버리니까 말린후 하는게 좋아요

색번짐이 자연스럽게 일어나는듯합니다.🧐

 


울타리는 내맘대로 옮겨지도록 안붙였어요 ^^ 

그리고 이 테이블에는 미니 화분을 올릴 예정이에요 

 아직 도착 안해서 비워져있네요 ㅋㅋ 

완성된게 음네요.😩


햇살 좋으니 화사한 느낌이죠^^

햇살 아래에서 소소한것의 즐거움을 누려봅니다.^^


뒷쪽에는 ...지금은 불필요한 난로가 있구요

 

방 가구가 없어서 비워뒀으요...으흐흐흐

하여튼 

깔끔과는 거리가 멀지만 나름 오랫만에 

소소한 즐거움을 누려봤네요

참참참-------

만드는 순서는

카드지를

길게 반 잘라서 

반으로 접고

반의 반은 

반대로 접었서 세웠는데 꼭

수수께끼 같은 말이네요.

...😥

 

반 접은 종이에 

다른쪽 반장의 종이를 

또 반으로 접어서

세울 수 있게하고

이것저것 올려서 

붙여보고 달아보고 

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더어렵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