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148

오징어발 먹고 말꺼야 맛난 오징어 다리 첨엔 여유롭게 ... 넉넉한 마음으로 ... 어라? 안끊어지네???....=_= @_@ 나는 꼭 끊어 먹고말꼬야~ 에고.....;;;;;;;;;; 그런데....말야말야말야~ 음~~...빨아먹는게 더 맛있는것 같어~~... ㅎㅎㅎㅎ 2010. 1. 9.
앞집 할아버지 변덕스런 이곳의 날씨.. 오늘은 무척 햇살이 따뜻하다 못해.. 아이들의 피부를 벌겋게 익어가게 한다. 뜨거운 햇살속에 노는 아이들의 모습을 길건너 할아버지께서 보셨다. 당뇨로 건강이 좋지 않은 할머니, 이층에 계신가보다.. 이층 창문을 향해 말씀하신다. 그소리에 에스더 할아버지... 발견(?),... 저기~~..! 저쪽... 말이 어설픈 에스더가 조이에게 할아버지의 출현을 알렸다. 할아버지의 움직임을 눈여겨보는 아이들... 옆모습만 봐도 할아버지가 가까이 오시는걸, 좋아하면서도 수줍어하는게 느껴진다.. 대문가에 다가오신 할아버지... 두아이를 가까이 부르더니..뭔가를 주셨다.. 뭔가를 챙겨받은 에스더 신이나서 내게 자랑하러 달려왔다. 손에 듣것을 자라하며 달려오는 에스더... 그런데 조이...더 주시리라.. 2010. 1. 9.
이제는 나도 눈도 좋다. 개인적으로 눈보다는 비를좋아했다. 비온뒤 거리는 묵은 때를 씻어 놓은듯 깨끗해지는 것과 반대로 눈은 거짓투성이 아름다움같다고나 할까??!! 거짓이 밝혀지면 추해보이듯 하얀게 덮여 있던 눈은 더러움을 가리기위한 모습같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가릴수 없는 순간이 다가와 생활을 방해하는 오물 같은것이 눈이였다. 거짓은 거짓을 부르듯 더러움을 씻지도 않고 버리지도 않은채 가리려고만 한다면 가리려하는 그 모습까지 추하게 보이듯이 더럽혀진 세상을 씻어주지 않고 덮어만 주려하는 눈 더러움을 가려진 그 순간이 지나면 더 한층 더럽다는 생각을 불러 들이는 눈이였기에 눈보다는 비를 좋아했다. 그랬던 내가 한순간이라도 아름다움에 취하고 싶어지는 마음이 듣다. 어쩌면 현실주의였던 내가 낭만주의로 변해가는것일까? 그저 한순간이라도.. 2010. 1. 9.
인형보다 좋은 장난감!!! 한참 푸더덕 후다닥... 장난감 대신 조이를 태우고 신나게 잘 달리다... 힘든지 잠시 쉰다.. 그 모습이 이뻐서.. 나또한 신속하게 카메라를 챙겼다.. 그런데...휙.....;; 앙앙앙~~~ 둘째 꼬맹이가 울일을... 첫째 꼬맹이가 만들었다... ........ 엄마의 눈치를 보는건지.. 아님 아이들의 특성인지... 금방 또다른.. 놀이를 발견한고... 나 언제 울었지???... 상황은 싱겁게 끝을 맺었다. 아이들 감정은 하루에도 수십번 변한다. 그에 따라 엄마의 감정도 수십번한다. 그런 나를 돌아보면 실없는 엄마같다. --;; .......이구이구~따슥들 ♡♡이들이 제일 잘노는 놀이중 하나.. 장난감 유모차에 인형보다 동생을 태우고 왔다갔다하는 것입니다.♡♡ 2010. 1. 9.
이렇게 만들었어요. 이런걸 작성해보는건 처음이라.. 빠진부분이 많네요.. 앞으로 나아지겠지요. 원본을 참고하셔서..보시길... 보통 카드로 만든건데 스캔해서 올리니 카드 같은 느낌이 없네요^^'' 찍은 사진이 모두 초점이 없고 색상도 어둡게 나와 스캔해봤는데 사진보다는 낳다는... 먼저 카드속에 넣을 사진을 선택을 합니다. 저는 포토샵으로 조합한 사진을 넣기로 했어요. 카드속에 있는 원본사진입니다. 너무 커서 반토막내기로 했어요. 두번째 준비물은 자 가위 칼 카드지(저는 색도화지로..) 카드지를 약 가로 14cm, 22cm를 잘라줍니다. 자른 카드를 반으로 접어 줍니다. 접으실때 손가락만 이용하시면 힘들죠? 저는 가위 손잡이를 이용해서 쫘아악 밀어줍니다. 세번째 중간 띠 장식할 종이... 저는 중간 장식으로 포장지를 재활용.. 2010. 1. 8.
틸다이미지자료 팁이라면 팁이될까요? 저는 정해진 스템프 크기를 조절하기 위해 틸다를 스캔해서 사용하기도 한답니다. 카드 용도에 맞게 크게 또는 작게 만들어 사용하는거지요. 두가지 색상으로 올렸어요.^^ 사랑스런 틸다를 같이 꾸며봐요. 파일 다운로드 할수 있는 방법을 찾는 중이랍니다. 빠른 시일안에 다운 받을수 있도록 만들께요. 2010. 1. 7.
장미 한송이랑 틸다 실제는 이쁜데.. 열심히 색칠한건데... 실제보다 안이쁘게 나와서 속상하네요...--;; 사진 촬영시 빛조절을 잘못한거겠지요? 포토작업 안한 정성이 담기 순수 작품(?)을 올리고 싶었는데.. 사진을 찍으면... 사진속에 카드들이 다 안이쁘게 나와서..실망 또 실망하고 있네요. ㅡㅡ 흥미 잃으면 안되는데.. 2010. 1. 6.
보라색 틸다 저는 작성한 편지를 손에 넣고 쭈물락 거리다 시간이 지나 휴지통으로 직행하게 만드는 경향이 많았어요. 틸다는 어쩌려나?? 제 손에서 태어난 틸다인지라...어쩜 저랑 같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오늘 여러분께 전하게 되는듯 싶네요 ^^;; 보라색으로 단장한 틸다가 전하는 편지는 마음이 이쁜 사람에게만 전달이 되는 편지랍니다. 2010. 1. 6.
롤리사탕 틸다 사진이 실제보다 색상이 안 이쁘게 나오네요..--;; 맥북사용자라 포샵하려면 윈도우를 열어야한다는 귀찬느즘이도 있지만 포샵하지 않은 수수작품(?)을 올리고 싶다는 마음이 강한지라 그냥 올려봅니다.--;; 카드 구상하고 만드는것, 생각처럼 쉽지만은 않네요^^;; 하지만 시간가는줄 모르게 재미가 있군요^^ 2010. 1. 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