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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te - 스더맘카드

이렇게 만들었어요.

by 스더맘 2010. 1. 8.
이런걸 작성해보는건 처음이라..
빠진부분이 많네요.. 앞으로 나아지겠지요.
원본을 참고하셔서..보시길...


               보통 카드로 만든건데 스캔해서 올리니 카드 같은 느낌이 없네요^^''
              찍은 사진이 모두 초점이 없고 색상도 어둡게 나와 스캔해봤는데 사진보다는 낳다는...
 
먼저 카드속에 넣을 사진을 선택을 합니다.

저는 포토샵으로 조합한 사진을 넣기로 했어요.

카드속에 있는 원본사진입니다.
너무 커서 반토막내기로 했어요.

  두번째 준비물은 자 가위 칼 카드지(저는 색도화지로..)

카드지를 약 가로 14cm, 22cm를 잘라줍니다.

 자른 카드를   
 반으로 접어 줍니다.


접으실때 손가락만 이용하시면 힘들죠?
저는 가위 손잡이를 이용해서 쫘아악 밀어줍니다.





세번째 중간 띠 장식할 종이...
저는 중간 장식으로
포장지를 재활용 했습니다.
크리스마스 선물 포장지 치고 
어울리지 않았고 접힌 선이 났지만..
버리기가 아까워
적당히 뭉쳐 놓아뒀는데 
카드장식으로 사용하기 괜찮네요..^^




자그럼..위 사진 처럼 중간 띠를 넣어 장식해 볼까요?!

넓이는 약 3cm 
길이는 14cm 정도로 잘라줍니다.
자르실때 사진처럼 자르시면 조금 덜 까끔하다는거 아시죠?

자를 대고 하시기는 것이 편하고 깔끔해요.^^ 





  
자른띠를 중간정도 적당하게 붙여줍니다.
  
                                          
조금은 민밋하니까 다른색으로 중간띠보다 좀더 얇게 잘라 중앙에 붙입니다. 저는 포장지 반대 면을 이용하면서 알뜰한척 해봤어요^^;;

저는 편하게 양면 테이프로...붙혀주고
배경이 좀 썰렁해서 미니 하트를 적당히 찍어줍니다.

스템프가 있다면 콕콕 눌러주시고 없으시면 간편한 하트모양같은걸 그려주신후 사진을 붙힘!!!



사진 붙이기 전 과정을 찍어야하는데 까묶었네요. --'' 
완성품으로 그냥 갑니다.
                                
                                         
입체감을 주기위해
틸다를 오려 붙였고
펀치를 이용해서 꽃도 좀 오려 붙였어요.


펀치가 없다고 속상해 하지는 마셔요. 대충 꽃모양을 오려서 붙여도 예뻐요. 대충이 자연습럽다는...^^;;

꽃잎 네개나 다섯잎으로 만들면 예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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