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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13

독일 생일 축하를 마리팀 호텔에서 지인께서 뜬금없이 자신의 생일을 저희 아들이 수습생으로 근무하는 호텔에서 일박하는 걸로 하자며 저희 가족을 초대해 주셨습니다. 초대해 주신 분은 아이아빠의 오래된 친구분이시고 딸아이의 대부님이십니다. 아들님 기(氣)도 세워 줄 겸 해서 선택한 방법이었는데 누구 덕이든 호강하는 날이었습니다. 성질 급한 울 아저씨 덕분에 약속 시간보다 일찍 출발했고 구블구블 지븐게비어그 자연보호 구연을 통과해 내려갔습니다. 예상대로 저희가 쾨닉스빈터(Koenigswinter)에 있는 마리팀(Maritim Hotel)에 가장 먼저 도착했습니다. 대기실에서 아직 오지 않은 친구와 아이를 기다리며 주변을 둘러봅니다. 바는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저녁 7:00시에서 새벽 1:00까지 열린다고 했는데 못 가봤네요 🥺 홀에는 피아노가 .. 2023. 5. 27.
독일 전망좋은 드라헨펠스(Drachenfels) 쾨닉스빈터(Königswinter)의 드라헨펠스(Drachenfels) :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 있는 여행지를 소개합니다. 높은 위치만큼 전망이 좋아요. 19세기 독일 낭만주의자들도 라인강 계곡과자연 과 문화의 매력적인 상호 작용을 발견하고 사람들이 모이게 됩니다. 1834년에 첫 번째 작은 여관이 개장하면서 Drachenfels 고원에서 복원의 역사가 시작됩니다. 많은 건물, 개조, 여관 주인 및 손님이 방문했고 1883년 톱니바퀴 철도가 개통된 후 드라헨펠스 관광은 추가적인 활력을 얻은 곳입니다. 쾰른(Köln)에서 쾨닉스빈터(Königswinter)까지 기차로 약 40분 소요됩니다. 쾨닉스빈터(Königswinter) 역에서 드라헨펠스(Drachenfels) 관광기차 타는 곳 까지는 걸어서 8분 .. 2023. 5. 21.
독일의 이쁜 도시 Unkel(운켈) 저작권이 있는 사진이 있습니다. 허락받아 올리니 이곳에서 봐주세요~ Willkommen in Unkel (운켈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운켈(unkel)은 제가 독일에서 처음으로 살았던 작지만 이쁜 시골마을이며 라인란트-팔츠(Rhineland-Palatinate) 북쪽의 노이비트(Neuwied) 지역에 있는 도시로 같은 이름의 Unkel(운켈)이라는 자치체의 행정 소재지입니다. 이 도시는 본에서 남쪽으로 약 20km 떨어져 있고 라인 중류에 위치해 있고 라인-베스터발트(Rhein Westerwald) 자연공원의 일부랍니다. 그리고 적포도주 도시로서의 명성과 독일 연방 공화국의 네번째 수상자 빌리 브란트 (Willy Brandt) , 유명한 독일작가 스테판(Stefan Andres), 독일의 시인이자 번.. 2023. 5. 11.
독일 홈스테이 할곳 사진첨부함 안녕하세요? 독일 홈스테이....찾고 계신분 계신가요?예전보다 독일에 관심이 높아졌지요. 그래서인지 홈스테이도 인기도 높아지고있습니다. ^^* 홈스테이 비용은 측정이 어려울정도로 금액차가 큽니다.(약 500~2000유로정도라네요. ㅇㅇ)지역적인 차이와 후견인이 필요한 나이 그리고 숙식제공만하는 경우, 또는 등하교를 시켜줘야하는 경우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경우 기타상황에 따라 변화기 때문에 희망하는 유학의 조건이 무엇인지를 먼저 파악하고 홈스테이도 결정하는게 좋다고생각합니다.아쉽게도 저렴한 홈스테이 선택해서 외국생활 적응을 한층 더 어렵게 시작하는 분들을 마주할때 안스럽고 안타깝습니다. 가족처럼 자신의 몫을 확보한 상태에서 함께 생활할분을 찾습니다.관심있으시면 나이와 유학 목적과 희망하는 금액 등을 작성해.. 2018. 7. 5.
독일 쾰른 - 초밥집 오늘은 딸아이가 좋아하는 콘서트(Live music hall)에 대려다주고 기다리는 시간동안 남편과 오붓한 시간을 챙기기로했다남편은 회쪽을 좋아하지 않지만 나를 위해 인터넷에서 초밥집을 검색해 대리고 가줬다.초밥집은 자동차로 찾기 어렵지 않았다 주변을 보니 대중교통도 편한것같다 맛이 좋다면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딸아이와 함께 와봐야겠다. 초록색으로 작성된것이 역이름이다. Bf Deutz (도이쯔역) (서브웨이는 --> 이쪽에) 내리면 서브웨이를 왼편에 놓고 길을 건너 80메타 정도 떨어진 왼편에 초밥집이있습니다 역을 등지고 앞으로 걸어오면 왼편에 수시 하우스라(sushi haus)고 보이는 간판이보입니다. 저녘 다섯시 부터 수시(생선초밥)가 부폐로 운영되고 별좀도 좋아서 갔는데 생각보다 외부에서도 느꼈드시.. 2017. 4. 28.
독일 운클 2016.7월에 한국에서 아이들이 찾아와 독일 운클(Unkel)이라는 동네를 구경갔다. 웅클은 작지만 이쁜 동네 중에 하나이다. (사진 퍼가심 사진 주인공들이 초상권 요청할겁니다 ㅋㅋㅋ) 나는 누구일까요? 이름은 비밀?!! 라인강가를 걷는 기분은? 역쉬 여행은 사진 촬영은 필수! 찰칵찰칵!!! 2000년에서 20001년에 가장 작은 술집으로 매상이 좋은 집으로 기네스북에 오른 가게앞에서 또한 컷! 나두나두.....누가 자매 아니랄까봐서리... 눈부신 햇살이 얼굴을 가리게합니당~~ 돌담도 이쁘쥥! 아무리 멋진 풍경도 시큰 둥....그들만의 휴식을 즐기는중! 미술구도 3= 2:1 각자의 포지션 ^^ 공중전화가 필요없어진지 오래되었죠? 공중전화 재활용으로 간이 도서관입니다. 사람들이 읽지않는 책들을 서로 자유.. 2017. 4. 28.
독일 자전거 실습 현장 초상권 문제로 사진파일을 크게 올릴수가 없어서 줄여 올립니다. 독일 교육중 마음에 드는것 중에 하나는 생명과 관련된 학습은 어릴적부터 학교에서 배운다는것이다.그중하나가 누구나 이용하는 자전거 타는것인데 안전교육을 부모에게서도 배우지만 학교에서도 실습이 이루어지는데 현장을 찍어둔 사진이 있길래 올려봅니다. 곰 모자로 표시한분은 경찰관입니다.현장에서 직접 이론과 실습을 진행하고 계시네요. 금지선의 중요성과 신호등의 중요성을 강조중. 설명이 끝나면 자전거를 타고 이동할 길을 직접 보행하면서 보여줌 자전거를 타고 이동할 길을 직접 끌면서 보여줍니다. 학생들은 옆 도보를 따라 함께 이동합니다. 우리도 따라 가볼까요? ^^;; 설명하는데 자동차는 씽씽 지나갑니다.아이들이 자저거를 타고 자동차 옆에서 잘 달릴수 있을.. 2016. 10. 24.
독일 열린교육 독일 초등학교 1학년 열린 학습 공개수업을 첫째 딸아이 반으로 참석하길 원했는데.. 그반의 학부형은 모두 열성(?)적인 부모만 계시는지 너무 많이오셨으니 가급적이면 동생반으로 참석해달라는 요청을 받아 어쩔수 없이 둘째늠 반으로 청강인지 관람인지를 하게되었습니다. 입학식이나 특별 행사때를 제외하고는 사진을 찍는 모습을 접한적이 없었지만 그래도 카메라를 들고 갔습니다. 역시나 수업을 받는 아이들을 찍으려 하는 이가 없어서 저도 카메라를 꺼내 찍을 생각을 못하고 눈치만 보고 있었답니다. 챙겨간 카메라를 꺼내서 찍어볼까?? 괜실히 수업 분위기를 해치는건 아닐까 고민하다가 중요한 사진을 놓치고 있었답니다. 가방속에 담겨있는 카메라가 슬피 우는듯해 결국 뒷북이였지만 사진을 찍어도 되냐고 선생님께 여쭤봤더니 오히려 .. 2010. 6. 15.
촌지가 될뻔한 정성 저랑함께 독일로 오게된 조카아이들이 말도 못한 채 어리바리한 상태로 등교하는 모습이 참 안쓰러웠지만 그런 아이들을 지도하는 선생님도 힘드실 것 같아 고마운 마음으로 선물을 준비하려 했습니다. 무엇이 좋을까 생각을 하던 중 이곳 독일은 손으로 만든 것을 좋아하고 높게 평가한다는 것을 알게 되어 종이로 장미를 접기 시작했다. 그당시 한국처럼 이쁜종이도 잘라진 종이도 없어서 재고, 자르고해서 어설프지만 완성된 장미를 아이 편에 보냈는데 돌아와서 하는 말..., 종이를 이용해 손으로 만들었다는 사실에 무척 놀라워하면서 자기 주변으로 아이들이 모이며 질문을 하더랍니다. 가왈 : 이것을 학교에는 왜 가지고 왔어? 나왈 : 선생님께 드리려고!? 선생님을 드릴 거냐는 질문을 대충 이해하고 긍정의 뜻을 보였답니다. 그런.. 2010.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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