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더맘
가끔씩은 제가 강열한 색상끼리의 배함을 즐기기도하는데 오늘은 단조롭게 같은 계열의 색상을 선택한후 색칠해봤어요. 예를들면 붉은 붉은 계열의 색상으로만 색칠을 했습니다. 앗! 강아지는 푸른색이네요^^ 심심할까봐 살짝 대조도 감을넣기로했어요.. 그저 종이로만 사용할경우..좀 민민하고 빈티가나죠? 그래서 저는 장식품들의 태두리를 콕콕 찍어서 단조로움과 빈티나는 설렁함을 완화..
저는 작성한 편지를 손에 넣고 쭈물락 거리다 시간이 지나 휴지통으로 직행하게 만드는 경향이 많았어요. 틸다는 어쩌려나?? 제 손에서 태어난 틸다인지라...어쩜 저랑 같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오늘 여러분께 전하게 되는듯 싶네요 ^^;; 보라색으로 단장한 틸다가 전하는 편지는 마음이 이쁜 사람에게만 전달이 되는 편지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