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은 제가 강열한 색상끼리의 배함을 즐기기도하는데
오늘은 단조롭게 같은 계열의 색상을 선택한후 색칠해봤어요.
예를들면 붉은 붉은 계열의 색상으로만 색칠을 했습니다.
앗! 강아지는 푸른색이네요^^ 심심할까봐 살짝 대조도 감을넣기로했어요..
그저 종이로만 사용할경우..좀 민민하고 빈티가나죠?
그래서 저는 장식품들의 태두리를 콕콕 찍어서
단조로움과 빈티나는 설렁함을 완화시켜줘봤어요~
역시 꾹꾹 눌어 박은 점들은 안보이네요^^
같은 방법으로 초록계열카드
갈수록...손놀림이 적어지고 색칠하나로 해결을...--;;
글씨 스템프는 정말 설렁한 분위기를 간단하게 짱으로 맹글어주는듯합니다.
참 왠 토끼??라고 궁금해 하실텐데..강아지 고양이 처럼 토끼도 애완용 동물이고..또~~
곧 부활절인지라..,여기는 봄방학은 없지만 부활절 방학은 있거든요^^
토끼는 닭처럼 부활절을 상징하는 동물이지요~~
제목에는 깔끔한 틸다라고 했는데...어째 제목이랑 완존히 따로 노는듯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