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나들이 3 독일 역사가 시인 동상

 

 

중세 라인강 세관 코너 요새의 오래된 세관 수집 지점
1644년에 시작된 본 시 주변의 요새화

요새화??  둘러봐야겠지요?

 

동상 대포

뒷편에  본 대학교 보이죠? 대부분의 관광객에겐 이곳이 가려진 느낌이더군요.😓😥

Ernst Moritz Arndt (에른스트 모리츠 아른트)

[Ernst Moritz Arndt (1769년 12월 26일 ~ 1860년 1월 29일)는 독일 민족주의 역사가, 작가, 시인이었습니다. 그는 어린 시절에 농노제 폐지를 위해 싸웠고 나중에 는 독일에 대한 나폴레옹의 지배에 맞섰습니다. Arndt는 반프랑스 입장 때문에 얼마 동안 스웨덴으로 도피해야 했습니다. 그는 나폴레옹 전쟁과 19세기 독일 통일 운동 동안 독일 민족주의 의 주요 창시자 중 한 명입니다. 카를스바트 법령 이후 , 복위 세력은 그를 선동가 로 여겼습니다 .

아른트는 초기 민족주의 및 자유주의 부르센샤프트 운동과 통일 운동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그의 노래 " 독일 연방이란 무엇인가? "는 비공식적인 독일 국가로 사용되었습니다.

그의 죽음 이후 오랜 시간이 지난 후, 그의 반프랑스 선전은 두 차례의 세계 대전에서 다시 사용되었습니다. 이것은 일부 강력한 반유대주의적이고 반폴란드적 성명과 함께 오늘날 Arndt에 대한 매우 비판적인 견해로 이어졌습니다.]

글 정보 출쳐👆https://en.wikipedia.org/wiki/Ernst_Moritz_Arndt

철을 자라게 한 신은 하인을 원하지 않았다.

요새화가 실감나는 장비

 

아직도 확인 습관이 부족하네요

오른편 사진은 제작자와 제작 연도가 있었는데...

추후 재 업해야겠네요😥

이렇게 보니 본 대학교도 짱 시골에 있는 느낌입니다.

이 방면으로도 한 번쯤 견학하고 싶지 않나요?

Heinrich Heine (하인리히 하이네)

독일의 시인이자 작가 Heinrich Heine (하인리히 하이네)를 아시나요?

 

독일의 시인. 괴테, 실러와 더불어 19세기 독일 문학의 거두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그의 초기 시들은 로베르트 슈만이나 프란츠 슈베르트와 같은 낭만주의 음악가들에 의해 가곡으로 작곡되어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한다네요.

본 대학에서 공부할 때 낭만주의 시인 슈텔른의 강의를 듣게 되고 그 영향을 받아 창작 초기에는 낭만주의 풍의 시를 썼으나 이후에는 낭만주의를 비판하면서 신랄한 풍자와 사회에 대한 비판 의식이 가득 담긴 시를 많이 남겼고 특히, 허무주의, 자기비판적 아이러니가 담긴 작품들을 주로 썼다고합니다.

 

그분의 성함이 적혀 있어서 찍으려고 하는데 지나가던 행인이 찍어 주겠다고 해서 얼떨결에 찍혔는데...🤤

 이런이런 저도 한장 따로 찍은 줄 알았는데 찍히기만 했나봐요.

본의 아니게 찰칵된 사진 뿐이라 제모습도 덩달아 올립니다.🥴😵

오늘 포스팅은 다 이곳에서...

본 대학 앞. 옆. 공원은 한가롭죠.

버스를 타러 본 중앙역으로 향하는데... 오늘도 누군가.. 분수대를 거품으로 가득하게 했네요.

본 분수대는 수난의 연속입니다. 😱

누군가 하이타이를 투하시킨건지..물 대신 거품이 가득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이러나요.

본 중앙역 분수대는 시원하게 물줄기를 뿜습니다.

저는 다시 537번을 타고 귀가 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다음 포스팅에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