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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Bonn) 나들이 4 화장실은 어디로

😍독일 라이프😍

by 스더맘 2024. 8. 2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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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본 나들이로 한국과 같지 않은 독일 공용 화장실을 담아봅니다.

공공시설 시설물 중 화장실이 정말 잘된 나라가 한국일 거라는 생각을 하는데 반대로

독일은 화장실 찾기도 어렵지만  무료도 아닌 유료입니다.

화장실을 한컷 담으러

다시 본나들이를 위해 동네 버스 537번을 탔어요.

537번은 오버플라이스(Oberplies)에서 본(Bonn)으로 갈아타지 않고 한 번에 오가는 버스입니다.

 

본 중안 버스 정류장 모습입니다.

버스 정류장에서 뮌스터 성당탑이 보이죠? 길 따라가면 바로 진입할 수 있고

 본 중앙 기차 역도 버스 역 바로 옆이지요.


 
1883~1884 건물 건축 양식을 볼수있다.


기차 역에서 꼭 볼수 있는 것 맥도널드!!!

 

가끔은 공짜이면서 시설이 잘되어 있는 한국의 공용 화장실이 많이 그립기까지 할 정도로

독일 공중 화장실 시설은 많이 부족한 느낌입니다.

쉽게 찾을 수 있는 방법은 음식 점입니다.

법적으로 음식점은 화장실 비취가입니다.

그리고 대부분 역 안에도 있습니다.

본역에는 맥도널드로 옆에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유로 화장실이 있습니다.

 

가능한 동전이 그림으로 나와있고 들어간 돈의 확인은 모니터 화면에서 볼 수 있어요.

 

예전에는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돈을 넣으면 티켓이 나왔고

그 걸 들어갈 때 입구에 넣어 줘야 했는데

요즘은 계산이 끝나면 자동으로 문이 열리게 된곳이 많아졌어요.

예전에는 이곳 맥도널드는 영수증으로 화장실 키를 받을 수 있었는데 요즘은 어떻게 바뀌었는지 확인을 못했네요

나머지는 백화점이나 음식점에서 찾을 수 있어요

 

또한 곳 

독일 음식점은 화장실이 의무적으로 갖춰져야 합니다.

바로 본대학교!!! 무료로 볼일을 볼 수가 있어요.

대학교 화장실은 쉿 🤫

널리 공유하지는 말아 주세요

왜냐하면

너무 많이 퍼지면 이곳도 열쇠가 채워질지 모르니까요.🥵

 

사람이 서있는 입구로 진입을 하면

 

 

입구는 대학교 건물을 통과해서 다른 쪽으로 나갈 수 있어요

통가 하기 전에 화장실을 찾을 수 있어요

보이는 건물 오른편에 세미나 도선과 표시를 볼 수 있을 거예요

 


세미나 도서관 

 

보통으로 중간 사진에 있는 화장실 표시는 없어요 

현관문 통과하면 바로 오른편에 계단(세 번째 사진)으로 올라가서 왼편에 화장실 표시가 아래 사진처럼 보입니다.

세계 공용 언어 그림이 있으니까 언어 걱정은 안 해도 되어요

 

저는 주로 이곳을 이용해요^^

그리고 가끔은

시청 안에 있는 화장실을 이용할 때도 있어요.

시청은 문은 전형적인 독일 현관문 형태로 물을 열수 있는 손잡이가 없어서 외부에서 열 수가 없어요.

 인터폰을 누르고 열어주길 기다려야합니다.

저는 누군가 들어갈 때 덩달아 싸싹 따라 들어가서 볼일을 본전 있어요.

 

우리나라 시청이랑은 달라도 너무 다르죠?

다른 동네 시청은 다 공개되어 있는데 본은 여행지라 그런가 봐요.

맥도널드, 음식점 그리고 기차역,... 대부분 유료지만

본 대학교 화장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 팁이면 팁이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뮌스터 광장에 있는 여행자를 위한 화장실 안내판을 따라가는건 시간 낭비 일때가 많아요.

다시 망거진건지 아니면 고칠 생각이 없는건지..

갈때마다 고장이라는 안내가 붙혀있어서 추천 할수가 없네요

여기까지 본에서 신뢰할수 없는 여행자용 화장실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화장실 정보도 담아 봤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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