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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더맘45

독일 쾰른 - 초밥집 오늘은 딸아이가 좋아하는 콘서트(Live music hall)에 대려다주고 기다리는 시간동안 남편과 오붓한 시간을 챙기기로했다남편은 회쪽을 좋아하지 않지만 나를 위해 인터넷에서 초밥집을 검색해 대리고 가줬다.초밥집은 자동차로 찾기 어렵지 않았다 주변을 보니 대중교통도 편한것같다 맛이 좋다면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딸아이와 함께 와봐야겠다. 초록색으로 작성된것이 역이름이다. Bf Deutz (도이쯔역) (서브웨이는 --> 이쪽에) 내리면 서브웨이를 왼편에 놓고 길을 건너 80메타 정도 떨어진 왼편에 초밥집이있습니다 역을 등지고 앞으로 걸어오면 왼편에 수시 하우스라(sushi haus)고 보이는 간판이보입니다. 저녘 다섯시 부터 수시(생선초밥)가 부폐로 운영되고 별좀도 좋아서 갔는데 생각보다 외부에서도 느꼈드시.. 2017. 4. 28.
독일 운클 2016.7월에 한국에서 아이들이 찾아와 독일 운클(Unkel)이라는 동네를 구경갔다. 웅클은 작지만 이쁜 동네 중에 하나이다. (사진 퍼가심 사진 주인공들이 초상권 요청할겁니다 ㅋㅋㅋ) 나는 누구일까요? 이름은 비밀?!! 라인강가를 걷는 기분은? 역쉬 여행은 사진 촬영은 필수! 찰칵찰칵!!! 2000년에서 20001년에 가장 작은 술집으로 매상이 좋은 집으로 기네스북에 오른 가게앞에서 또한 컷! 나두나두.....누가 자매 아니랄까봐서리... 눈부신 햇살이 얼굴을 가리게합니당~~ 돌담도 이쁘쥥! 아무리 멋진 풍경도 시큰 둥....그들만의 휴식을 즐기는중! 미술구도 3= 2:1 각자의 포지션 ^^ 공중전화가 필요없어진지 오래되었죠? 공중전화 재활용으로 간이 도서관입니다. 사람들이 읽지않는 책들을 서로 자유.. 2017. 4. 28.
종이집 환영의 문구 택을 붙여주고 얼렁뚱땅 꽃장식도 해보고 어설프나마 장식도 달아보고 ㅋㅋㅋ 이렇게 손꼽 놀이하듯 집을 만들어봤어요. 저 집중 하나에 분양을 받아 살게될지 아니면 새로운 집을지어 꽃도 심고 울타리도 만들어 꾸밀지 생각좀 해봐야겠어요^^ 집다이:Sizzix 660992 지붕은 다 이걸로 찍어주고 쓱싹쓱싹 해줬어요. 스템프 하나로 기와 지붕도 꾸민 장식도 없는 지붕이지만 멋들어진 집이 완성되는것 같네요 이곳 저곳 다용도로 이용하고 있는 스템프중 하나랍니다. 손이느린제가 뚝딱 만들수있었던 건 집다이 덕분입니다.^^ 2017. 4. 25.
동서남북 접기로 만든 등 방석 접기는 누구나 한번쯤은 접어봤을것입니다. A4 종이로 접어도 이쁜데 오븐 요리할때 사용하는 기름종이와 투명종이로 접어서 붙이기가 어려웠어요.끝부분을 조금 자르는 후 근로건을 이용해서 붙였습니다. 2017. 4. 13.
조촐한 그릴 아들이 불 피우고 놀아도 되냐고 물어도 되냐고해서 맘되로하라 했더니...불이 아까워 삼겹살을 주며 구워서 먹으라고했다.울아들의 소망중 하나가 자연속에서 자연인으로 살고파함그래서일까요? 아직은 쌀쌀한데 짧은 팔에 양말도 씬지않고 설치네요고솔고솔 기름이 쫘악 빠졌습니다.그런데 말입니다. 포정이 넘 심각합니다.울딸 제가 인터넷에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고 하면 어떤 눈을 할지...ㅋㅋㅋ먹는것이 남는것이여~저 꼬챙이는 저희 아이아빠가 직접 만든거고 저 그릴 구멍은 저의 작품이랍니다.생각보다 땅파는게 노가다입디다~~^^;;너도 나도 맛나게 ㅋㅋㅋ 해건군 당신부모님께서 이모습을 보시면 뭐라할꼬?역시 쌀쌀한 날씨에 조촐한 그릴이지만 그래도 맛나요. 표정들은 모두 넘 심각 ^______^, 2017. 4. 13.
머핀 선물상자 선물을 하고 싶은데 부담스러울때가 있습니다.부담스럽지 않고 정성을 담을수 있는 머핀 상자를 만들어봤습니다. 집게로 꽂은 자리에는 리본같은걸 장식하고 멋진 글자 택도 붙이면 좋겠습니다. (분위기 완존업 ^___^) 머핀은 움직이지 않도록 안전하게 자리 잡아주기 위한 내부도 스템핑해 봅니다. 마주보는 한면은 노랑으로.. 또다른 쪽 면은 초록 뚫어진 구멍 왼쪽에 장식을 달아주면 한층 폼나겠죠? 구멍은 뚫어도 좋고 안 뚫어도 좋지만 가족들에게 물어보니 뚫는걸 좋아하네요. 오늘 사용한 스템프입니다. 뚜껑 손잡이 윗쪽 한면만 붙여보니 분위기가 달라집디다. ^^ 한쪽만 붙이니 분위기를 바꾸기가 월등한느낌이네요. 구멍 안 뚫어도 종이가 이쁘면 다 이뻐 보이는건 저만의 착각인가요? ^__________^딸래미가 친구생일.. 2017. 4. 13.
부활절 처음에 편찮으신분께 쾌유를 바라는 카드를 만들어 보래려고 새로 장만한 스템프를 꺼냈습니다..딸래미가 거의 완성되어가는 카드를 보더니 부활절 카드같다고해서...부활절 문구를 찍어버렸어요... 독일에서는 계란, 병아리, 닭, 그리고 토끼를 넣은 부활절 카드가 많은데 전 오늘 꽃으로만...^^ 먼저 앰보싱으로 찍어주고 완성도를 위해 색칠도 색칠은 요롷게 쓱싹쓱삭 해줬습니다.환한 노랑이 없어서 펜에 있는 색을 이용했어요 수채화 질감으로도이것저것 이쪽 저쪽 자리 배치 해봅니다. 요롷게도 붉은 감을 빼주는것도 해보고작은꽃도 하나 끼워도 봅니다.꽃은 색의 따라 분위기 탈바꿈하는데 같은 꽃이라도 색의 강도차로도 느낌이 달라지는게 보이시나요? 윗쪽 사진은 좀더 붉은 색감을 더 줬지만 아래쪽 사진은 보시는되로 붉은 색감을.. 2017. 4. 10.
정성을 담은 미니꽃다발 아이들이 무척 사랑하는 분께서 수술을 받고 병원에 입원을하셨습니그분께 드릴려고 만들어봤네요.종이 A4 그기용지 종이를 아이스림콘 또는 예전에 번데기 담아주던 봉지 처럼 돌돌 말아준다음스템프를 이용해서 장식했습니다. 같은 스템프로 색을 바꿔 두번찍은후 오려서 중간에 올렸더니 입체감도 색감도 한층업!! ^^건강을 기원하는 문구도 찍어서 붙여줬습니다. 이곳저곳 아무곳에나 다 잘 어우러져 제가 좋아하는 스템프들입니다.오늘은 재가 어떤걸 이용했는지 보이시죠?장미접기는 인터넷에서...^^ 장미속에 포함된 풀은 생동감을 위해 마당에서 슬쩍 짤라왔네요. 이제 아이들이 사랑을 담아 작성한 편지를 넣고 출발준비끝입니다.좋아했으면 좋겠는데... 2013. 11. 26.
가을 단풍 사용된 자료 그냥 꼭꼭꼭 눌러서 찍어주고 오리기 쉽게 잘라주고 진짜 하기 싫은 작업중하나 가위질.... 딸아이 손을 빌렸더니...가위 잡는 폼좀 보소...자른걸 1, 또는 2mm 남겨두고 오려줍니다. 테두리를 주황색으로 칠해줍니다. 주황색을 다 돌려주고 난후 빨강색으로 중간중간 덧칠해줍니다. 마지막으로 노랑이 뭍혀진게 보이시나요?세가지색의 조화가 실제로 참 이쁘게 표현되어 수첩에 담고 다닌답니다.제가 좋아하는 스템프중하나입니다.아무곳에나 잘 어울린다는...응용편입니다. 적당하게 자른 카드지에 글자 스템프를 꾸~우욱!!!첨부한 세번째 사진에서 보았던 스템프중 땡땡이를 살짝더해줌 확대하니...무식이 뽀록나버리네..--;; 아주아~~주 오랫만에 만들었더니..완전히 기초적인 실수를 했네요.이번 카드는 하나도 성.. 2013.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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