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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라이프😍60

서비스- 깨진 접시 오늘 아침부터 서둘러 병원 다녀 왔네요아들이 청소년 정기검사 받는날이라 예약잡힌 병원에 들려 아무 탈 없다는 소견을 받고 학교로 보내후 아이아빠랑 밖에서 만나 아침을 먹었습니다. 주문한 빵을 다 먹고 일어서서 쟁반을 나르는데 실수로 와장창.....--'' 날도 더운데 예전같지않게 자꾸 실수가 많아지네요......--;; 어떻게해야할지 몰라 당황하면서도 엉거주춤 뒷정리를 하려고 하는데 직원이 카운터에서 괜찮다면서 자신들이 치울테니 신경쓰지 말라며 하던일은 계속 하더군요 ...치우는건 그렇다치고 ...깨진 컵이랑 접시 배상은??? 궁금한 마음에 막연히 처다보고 있는데 어떤 부인이 제가 못 알아 들은 줄 알고 영어로...번역을해주더군요... 직원이 치울테니 그냥두고 가면된다.....고....==;;.....그.. 2017. 5. 30.
독일 쾰른 - 초밥집 오늘은 딸아이가 좋아하는 콘서트(Live music hall)에 대려다주고 기다리는 시간동안 남편과 오붓한 시간을 챙기기로했다남편은 회쪽을 좋아하지 않지만 나를 위해 인터넷에서 초밥집을 검색해 대리고 가줬다.초밥집은 자동차로 찾기 어렵지 않았다 주변을 보니 대중교통도 편한것같다 맛이 좋다면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딸아이와 함께 와봐야겠다. 초록색으로 작성된것이 역이름이다. Bf Deutz (도이쯔역) (서브웨이는 --> 이쪽에) 내리면 서브웨이를 왼편에 놓고 길을 건너 80메타 정도 떨어진 왼편에 초밥집이있습니다 역을 등지고 앞으로 걸어오면 왼편에 수시 하우스라(sushi haus)고 보이는 간판이보입니다. 저녘 다섯시 부터 수시(생선초밥)가 부폐로 운영되고 별좀도 좋아서 갔는데 생각보다 외부에서도 느꼈드시.. 2017. 4. 28.
독일 운클 2016.7월에 한국에서 아이들이 찾아와 독일 운클(Unkel)이라는 동네를 구경갔다. 웅클은 작지만 이쁜 동네 중에 하나이다. (사진 퍼가심 사진 주인공들이 초상권 요청할겁니다 ㅋㅋㅋ) 나는 누구일까요? 이름은 비밀?!! 라인강가를 걷는 기분은? 역쉬 여행은 사진 촬영은 필수! 찰칵찰칵!!! 2000년에서 20001년에 가장 작은 술집으로 매상이 좋은 집으로 기네스북에 오른 가게앞에서 또한 컷! 나두나두.....누가 자매 아니랄까봐서리... 눈부신 햇살이 얼굴을 가리게합니당~~ 돌담도 이쁘쥥! 아무리 멋진 풍경도 시큰 둥....그들만의 휴식을 즐기는중! 미술구도 3= 2:1 각자의 포지션 ^^ 공중전화가 필요없어진지 오래되었죠? 공중전화 재활용으로 간이 도서관입니다. 사람들이 읽지않는 책들을 서로 자유.. 2017. 4. 28.
조촐한 그릴 아들이 불 피우고 놀아도 되냐고 물어도 되냐고해서 맘되로하라 했더니...불이 아까워 삼겹살을 주며 구워서 먹으라고했다.울아들의 소망중 하나가 자연속에서 자연인으로 살고파함그래서일까요? 아직은 쌀쌀한데 짧은 팔에 양말도 씬지않고 설치네요고솔고솔 기름이 쫘악 빠졌습니다.그런데 말입니다. 포정이 넘 심각합니다.울딸 제가 인터넷에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고 하면 어떤 눈을 할지...ㅋㅋㅋ먹는것이 남는것이여~저 꼬챙이는 저희 아이아빠가 직접 만든거고 저 그릴 구멍은 저의 작품이랍니다.생각보다 땅파는게 노가다입디다~~^^;;너도 나도 맛나게 ㅋㅋㅋ 해건군 당신부모님께서 이모습을 보시면 뭐라할꼬?역시 쌀쌀한 날씨에 조촐한 그릴이지만 그래도 맛나요. 표정들은 모두 넘 심각 ^______^, 2017. 4. 13.
등교시 착용하는 반사광 안전띠 학교 가는 날 아침 여덟 시면 첫수업이 시작되기 때문에 일곱 시 반이면 아이들은 등교를 위해 집을 나선다. 일곱시 반, 봄이 가까이왔는데도 어둠이 자리한다. 겨울은 같은 시간이지만 어둠이 한차원 더 짖게 내려 내 마음도 더 안쓰럽다 그래도 불빛을 받으면 반사광을 내뿝는 안전띠(??)가 있어서 한시름놓는다. 야광띠는 어두운 길을 걸을때면 왜 안전 띠를 착용 해야하는 가를 배운 후 학교에서 받아온 것이다. 입학 전에 아이들 가방에도 반사광이 있는걸 구매하도록 권유를 받았다.카메라 불빛에 가방도 환하게 반사를 자~~~알 일으키는걸 보면 마음이 한결 놓인다.?! 아이들의 안전을 우선시하는 참교육 그리고 그 교육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부모님들과 아이들을 마주하면 기분 참 좋아진다. 2017. 3. 14.
독일 아동 병실 입원 독일 아동 병실 입원 Kinder Klinik Patient 감기라고 생각했는데 장염이라며 입원해야 한다고 했다. 병실 찾아 이동 중 병실 문을열었더니 두개의 침대와 식탁이 마련되어있고 텔레비젼 하나 쌰워 시설이 갖춰진 화장실 (내부도 찍어둘걸.....) 창밖의 경치 2인 실 병실로 배정받았다. 입원한 기념 사진 찍자고했더니... 저 포즌 뭐쥐 ?! ㅋㅋㅋ 병실 침대가 딱 붙어있는게 이상하죠? 아이가 혼자있겠다고 당당하게 말하더니...집으로 돌아갈 시간이되니 울며 가지 말라네요...ㅋㅋㅋ그래서 서둘러 간이 침대 신청을 했는데 옆침대가 비여있으니..그냥 둘이 사용하랍니다. ...우화~~땡잡았다 !!! 한국에서 쉽게 경험할 수 없는 일이죠?! 여기 독일은 유치원생에게는(일곱살까지) 보호자가 옆에서 머물며 간.. 2017. 3. 4.
독일 자전거 실습 현장 초상권 문제로 사진파일을 크게 올릴수가 없어서 줄여 올립니다. 독일 교육중 마음에 드는것 중에 하나는 생명과 관련된 학습은 어릴적부터 학교에서 배운다는것이다.그중하나가 누구나 이용하는 자전거 타는것인데 안전교육을 부모에게서도 배우지만 학교에서도 실습이 이루어지는데 현장을 찍어둔 사진이 있길래 올려봅니다. 곰 모자로 표시한분은 경찰관입니다.현장에서 직접 이론과 실습을 진행하고 계시네요. 금지선의 중요성과 신호등의 중요성을 강조중. 설명이 끝나면 자전거를 타고 이동할 길을 직접 보행하면서 보여줌 자전거를 타고 이동할 길을 직접 끌면서 보여줍니다. 학생들은 옆 도보를 따라 함께 이동합니다. 우리도 따라 가볼까요? ^^;; 설명하는데 자동차는 씽씽 지나갑니다.아이들이 자저거를 타고 자동차 옆에서 잘 달릴수 있을.. 2016. 10. 24.
여려날을 한곳에 바느질을 하겠다고 날리...인형에 천을 둘러주고는 대 만족들.... 동화나라 밑에있는 교회 동화나라에도 동물과함께함.... 동물만 보면 좋아서 날리날리...그래서 쾰른 동물원...고고고미국에 살고있는 정희언니의 가족이 독일에 살고있는 왕언니네로와서 함께만나 구경함 젓가락을 머리에..꼽게 이색적인 패션을 버린적이있었음 정리함도 서랍도 많은듯한데...언제나 변함없이 지저분한 책상 --;; 2013. 11. 10.
다시연 엄마학교 오랫만에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놀이수업의 극대화를 위하여 교육회비 영수표를 만들어봤니다. 제가 꼬맹이들과 함께하는 엄마학교 아시는분은 아시죠?^^ 처음오신 분을 위해 주소 올립니다.^^---->http://basteln.tistory.com/search/현관문 보통 일반학교 방학동안 휴가를 즐긴다고 쉬었던 엄마한글한교도 쉬게되었는데 아이들이 좋아했지만 종료아닌 종료를 맞이하게되었었지요 한글학교에 입학시켜야지라는 생각이 들면서 중간중간 아이들이 엄마학교가야되는데..라는 말을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렸습니다. 그러다가 엄마에게 아이들 사진을 보내드리기위해 사진을 추리며 정리하다가 커버린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제 손이 필요한것도 이제 정말 잠시 뿐이겠구나~ 라는 막바지같은 생각이 들어 후회를 최소하 하기위해.. 2010.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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